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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어스, 던도크 고향 벽화에 감사 전해

2026년 5월 31일 오후 11:530

고향에서 만난 헌정 벽화

더 코어스(The Corrs)가 성장한 마을 던도크에 밴드를 기리는 벽화가 들어섰다. 2026년 5월 31일 수집된 LMFM 보도에 따르면, 더 코어스는 롱워크(Longwalk)에서 열린 공식 관람 행사에 참석해 고향과의 인연을 공공미술로 표현한 데 감사를 전했다. 보도에는 행사 날짜가 따로 제시되지 않았다.

행사는 던도크 BIDS 사무국(Dundalk BIDS Office)과 라우스 카운티 의회(Louth County Council)가 함께 마련했다. 던도크의 아드 에스무인(Ard Easmuinn)에서 자란 밴드를 주민과 방문객이 맞았고, 댄스 키즈 스테이지 스쿨(Dance Kids Stage School)이 공연을 선보였다.

더 코어스는 성명에서 던도크가 자신들의 정체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고향에 대한 애착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작품에 담겼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음악가의 활동을 기념하는 벽화가 그 음악가를 길러낸 장소의 기억과 만나는 사례다.

미스터 카피의 기존 작품과 이어진다

새 벽화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벽화 작가 미스터 카피(Mister Copy)가 제작했다. 던도크 BIDS 사무국이 EPSO 사업의 일환으로 발주했으며, LMFM은 던도크의 확장 중인 거리미술 탐방로에 추가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미스터 카피는 이미 던도크 여러 거리에서 신화 속 이야기를 벽화로 풀어냈다. 프랜시스 스트리트(Francis Street)의 ‘엔바르(Enbarr)’는 육지와 바다를 오갈 수 있는 신화 속 말에서 영감을 받았다. 패트릭 스트리트(Patrick Street)에는 쿠 훌린(Cú Chulainn)의 최후 항전을 묘사한 작품이 있다.

처치 스트리트(Church Street)의 ‘얼스터의 사냥개(The Hound of Ulster)’는 어린 전사 세탄타(Setanta)가 전설적인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들과 더 코어스 벽화를 함께 살펴보면, 한 작가가 신화와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소재로 마을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을 비교할 수 있다. 다만 새 벽화의 색채나 구체적인 화면 구성은 기사에서 설명하지 않았다.

공공장소에 남긴 지역 음악의 기억

이번 사업의 핵심은 던도크 출신 음악가와 마을의 관계를 거리에서 볼 수 있게 했다는 데 있다. 라우스 카운티 의회 의장인 시의원 숀 켈리(Seán Kelly)는 더 코어스가 세계의 청중에게 던도크를 알렸다고 평가하며, 고향에서 이들을 기리는 일과 공공공간 투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던도크 도심 관리 책임자 마틴 매켈리곳(Martin McElligott)은 롱워크의 새 벽화가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는 사업 관계자가 제시한 기대이며, 보도에는 실제 방문객 증가나 경제 효과를 확인할 수치가 없다. 거리미술을 찾는 사람에게는 지역에서 누구를 기억하고 어떤 이야기를 공유하는지 살펴볼 지점이 생긴 셈이다.

공식 관람 행사에 주민과 방문객, 공연을 맡은 학교가 함께했다는 사실도 눈여겨볼 만하다. 완성된 그림만 보는 것을 넘어, 작품을 둘러싸고 사람들이 모이는 장면에서 공공미술의 역할을 읽을 수 있다.

방문 기준점은 롱워크다

더 코어스 벽화를 보려면 던도크의 롱워크를 기준으로 위치를 확인하면 된다. LMFM은 롱워크를 행사 장소이자 새 작품이 자리한 곳으로 소개하지만, 건물 번호나 정확한 좌표, 별도의 관람 시간은 제공하지 않는다. 방문 계획을 세울 때는 이 범위 안에서 위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작가의 다른 작업에 관심이 있다면 프랜시스 스트리트, 패트릭 스트리트, 처치 스트리트가 추가 탐방의 단서가 된다. 세 거리의 작품은 소재가 서로 달라, 더 코어스 벽화와 함께 던도크의 거리미술이 담는 이야기의 폭을 살펴보기에 적합하다. 다만 기사에는 이동 거리나 정해진 관람 순서가 없어 하나의 도보 코스로 단정할 수는 없다.

주변의 다른 벽화는 Wallscape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LMFM

원문 보기— LMFM